- 2010 : 3세대 중 1세대는 주택대출자, 36%의 세대만이 은행대출과 무관한 주택 유자
- 중산층의 월세비율은 2005년 40%에서 47%로 증가
- 1인당 평균 가구 규모 : 41m2
- 화장실과 샤워 시설 등 위생관련 시설을 포함하지 못한 가구 비율 : 1984년 15.7%, 2007년 2.1%,, 2010년 0.9%
- 보통 시골에 위치하거나 은퇴자들이 거주하는 곳
- 2010 : 95% 난방시설 구비세대, 나머지 5%는 난방시설이 구비되어있지 않아서 자체적으로 장비를 설치해야함
- 1990년대 이후에 건축된 건물 중 76%는 주택 품질에 만족
- 문제점을 안고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은 1940년대 전후로 지어짐
- 주택의 품질 평가는 주변환경에도 기인한다 : 소음, 오염, 치안, 역세권
- 45%의 주요 대도시 세대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용이함 (걸어서 10분 후 대중교통이용가능)
문제점 | 2005 (%) | 2010 (%) |
---|---|---|
온수 문제 | 0.9 | 0.5 |
화장실이 없는 세대 | 1.4 | 0.9 |
샤워시설과 욕조가 없는 세대 | 1.3 | 0.9 |
전기 혹은 가스난방의 부재 | 7.1 | 5.3 |
천장 누수 및 벽, 바닥의 습기와 곰팡이 | 12.2 | 11.7 |
충분하지 않은 일광 | 8 | 9.1 |
비효율적 난방 | 25.2 | 26.9 |
1
유럽의 아파트 정의
- 유럽의 아파트는 현재 한국의 아파트와는 다른 개념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파리 외곽에 주로 위치하는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높음. 그러나 최근에 지어지고 있는 고급 아파트 및 1800년대 중반 나폴레옹 3세의 파리 재정비 명령에 의해 건축된 획일화된 양식의 오스마니앙 아파트는 상류층들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 임
- 아파트가격의 상승
- 1990-2008년 중반 : 주택가격이 멈추지 않는 지속적 상승세를 보임. 특히 2004-2005년 사이에 15%의 상승률 그후 2009년에는 7.1%의 하락률
- 부동산 거래의 증가 : 2009년 600 000건, 2010년 780 000건 =>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결과
- 2010년 파리지역 아파트 가격은 2009년에 비해 10.5%가 상승함
- 주택가격상승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파리 지역에서 두드러짐
- 1998-2008 : 파리지역의 아파트는 185%의 가격 상승 기록
파리지역 아파트가격의 상승
[Source : Indices Notaires-INSEE des prix des logements anciens]

- 1998-2010 : 소비 상승률(+43%)에 비해 임대료는 급속도로 증가함 (141%)
- 2000-2001년에는 전반적으로 월세 동결현상
- 2002-2005 : 급격한 월세 상승률 특히 2.6%라는 한해 상승률을 보임
- 2006 : 월세 상승률의 둔화 : 월세관련 법의 변경
물가 상승과, 임대료, 주택가격, 임금 상승 비교
pSource : indices Notaires-INSEE, comptes de la Nation]

임대료 변동
[Source : INSEE]

- 평균적으로 300 000 주거 공간이 매년 건축되고, 재건축 비율은 한해 1%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
- 아파트
- 모든 거주공간은 주요 거주 공간 9 m2 를 포함한 총 14 m2 이어야 하고 천장높이는 2.2m여야 함
- 주택
- 새로 짓는 주택규모 : 최소 30m²
- 리노베이션되는 주택규모 : 최소 27m²
- 규정된 법적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관행상 신축 주택의 천장높이는 일반적으로 2.50m
공간명 | 최소면적 |
---|---|
주방 | 8m² |
목욕탕 | 3m² |
화장실 | 1m² |
아이방 | 9m² |
안방 | 12m² |
주차공간 | 12.5m² |
장애인 주차공간 | 16.5m² |
창고 | 14m² |
지하창고 | 4m² |
- Q. 아파트의 경우 집안 구조와 관련된 생활은 어떤지?
- A. 부엌이 너무 좁아서 정리를 잘 할 수가 없어요. 주방 가전을 많이 사다 놓을 수도 없고 활용하기가 어려워 불편해요.
- Q. 아파트 집안 공간 중 리모델링을 한 곳이 있는지?
- A. 집이 작아서 거실, 방 이렇게 한 개 씩 있었는데,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거실에 중간을 나눠서 아이방을 만들어 줬어요. 지금 거실의 나머지 공간도 거의 아이 물품으로 가득 하죠.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.
- Q. 단독 주택의 경우 리모델링을 어느 부분을 했는지?
- A. 큰 아이들의 경우 각자 자기방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꾸미죠. 전체 방 인테리어나, 색상등을직접 선택해서 리모델링을 해요. 원래 하얀색 라디에이터인데 방 인테리어와 더 어울릴 것같은 색상이 초콜렛 색일거 같아 라디에이터를 직접 칠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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